오늘은 쿨톤에게 착붙인 립스틱을 추천하려고해요 :)
저는 평소에 레드립을 자주 바르는 편인데요
촉촉한립 보단 매트한립을 좋아해서 맥을 아주 좋아하는데요
데일리로는 쿨톤의정석 맥 루비우와
웜톤으로 알려져 있지만 러시안레드를 섞어서 바르면
너무 쨍하지도 않고 탁하지도 않아서 좋더라고요
그러다가 요새는 맥 디바에 꽂혀서
맥 디바립스틱만 세개째 쓰는 중인데요
제가 오늘 추천해드리려는 샤넬 레드립스틱은
너무 촉촉하지도 않고 너무 매트하지도 않은
발림성은 부드럽지만
바르고나면 매트한 느낌이나는 딱 제가 좋아하는 그런 레드립스틱이에요!
연하게바르면 데일리로도 충분히 가능하고
풀립으로 채우면 입술시강 다른데 메이크업 많이 하지 않아도
화려해보일 수 있는 아이템이에요
맥이랑 비교하면 약간 디바랑 가까운 느낌?
디자인은 깔끔하고 예뻐요!
제가 사용하는 립 번호는
샤넬 루쥬 알뤼드 벨벳 63번이에요!
뚜껑은 이렇게 하단을 꾹 누르면 뿅 하고 나온답니다!
▲요렇게 뿅!
뚜껑을 열고 보이는 색은
딱! ▲이 색이에요 딱!! 99.9% 똑같다고 보시면 되요!
손등에 발랐을때는 약간 디바랑 비슷하죠?!
디바는 약간 더 검붉은 보라빛이 돈다고 치면
샤넬 루쥬는 그거보다 좀 더 붉은빛이 많이 돈다고 보시면 되요
아이폰SE 셀카모드 전면카메라로 찍었을때랑
후면카메라로찍었을때 색인데요
맥 디바는 약간 데일리로쓰기엔 부담스러운 색이기도한데
샤넬루쥬는 데일리로도 충분히 가능한 예쁜 색이라서
요새 제가 가장 아끼는 립이랍니다 :)
발림성 좋은 매트한 레드립스틱을 찾고있다면
샤넬 루쥬 알뤼드 벨벳 레드립스틱
추천 꾹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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